[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후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강 장관을, 8일엔 최 방통위원장을 공식 임명했다. 이 총재는 지난 1일 한은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법무부 차관, 외교ㆍ안행ㆍ국토교통부 1차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감사위원 2명, 문화재청ㆍ기상청장 및 평안남ㆍ북도, 함경북도 지사 등 차관급 인사 20명에 대해서도 임명장을 수여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