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4월 10일,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은 6월에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단계의 시험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능의 바로미터라고 불리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대비해 자신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모의 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교육 전문 기업 이투스는 4월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을 위해 채점 및 등급컷과 관련된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 당일 오후 5시부터 채점 및 성적입력 서비스를 오픈하고, 6시 이후부터는 실시간 등급컷과 채점결과 분석, 해설 강의를 차례로 선보인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오후 7시부터는 지원 가능 대학을 알려준다.
자신의 모의고사 등급을 신속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이투스의 등급컷 서비스는 과목별로 성적을 분석하고 이투스 회원들의 등급컷을 비교하여 자신의 수준을 정교하게 가늠할 수 있다.
더불어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과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13일까지 이투스에서 채점을 한 뒤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팀(3명)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을, 2팀(각 팀당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이투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명이 모여 하나의 팀을 만든 뒤, 팀원 모두가 채점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험 당일인 10일부터 11일까지, 채점과 등급컷을 확인한 후 모의고사와 관련된 궁금증이나 의견을 게시판에 작성하면 입시 전문가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푸짐한 간식을 제공한다.
4월 모의고사 채점과 등급컷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