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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과 문화의 거리 대학로 친환경 맛집 ‘무지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서울의 번화가는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대학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자리 잡은 맛집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대학로에 위치한 친환경 음식점 무지개 대학로점(대표 장봉선)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국산 유기농 농산물만을 사용해 만든 향토 음식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대표 맛집이다.

최근 불법첨가물·화학조미료 다량 사용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식품과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음식점 무지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무지개 대학로점 장 대표는 “과거에 선정된 맛집들은 단순히 맛이 좋다는 근거로 결정됐는데 최근에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지, 음식의 재료가 건강에도 유익한 식품인지가 맛집 선정에 기준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면 화학조미료 등의 양념을 첨가하지 않아도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지개 대학로 점은 순두부찌기·두부두루치기·두부보쌈 등 주 메뉴에 사용되는 두부는 매장에서 직접 국산 콩을 이용해 만들고 있다.

문의 : 02-762-433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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