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기어(NETGEAR) NAS 일체형 자동백업 -
라비오텍(대표 황미아 www.filerab.co.kr)은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일체형 자동 백업솔루션인 ‘파일랩-나스(FILERAB-NA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일랩-나스’는 업무용 PC에서 작성되는 문서를 별도의 설정 없이 NAS로 실시간 자동 백업해 주는 하드웨어 일체형 자동 백업 솔루션으로, 네트워크로 연결된 업무용 PC에서 사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곧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라비오텍 해외영업/마케팅사업부 김정환 상무는 “파일랩-나스는 문서가 저장되는 시점에서 실시간 백업이 작동되면서도 업무용 PC의 CPU 부하가 없으며, 특히 중소기업에서 흔히 나타나는 퇴사자들의 의도적인 문서 삭제를 쉽게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제공되는 간단한 사용자화면에는 현재 작업 중인 문서의 실시간 백업을 확인할 수 있고, 기본 기능으로 스케쥴 백업, 확장자별 백업, 폴더지정 백업, 모든 파일 백업이 있으며 편의 기능으로는 문서 버전 관리와 외장하드에 문서 저장 시에도 자동 백업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원본 폴더 구조와 동일하게 백업이 되어 있어서 문서 복구 이후에도 업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현재 ‘파일랩-나스’는 넷기어(NETGEAR) 코리아의 파워쉬프트 솔루션 파트너 인증을 받음으로써 넷기어(NETGEAR) 코리아에서 공급하는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전 모델에만 적용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파일랩-나스’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에 설치되어 실험실의 중요한 실험 데이타를 실시간 백업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에서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