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인 물티슈는 방부제, 곰팡이 등 매년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는 생활용품 중 하나다.
최근 물티슈 시장에 내 아이에게는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판매 정책이 진행하는 제품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기술 표준원 고시 유해 논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유명한 러비앙 아이수에서 물티슈 업계 최초 예약 판매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러비앙 관계자는 “깐깐한 물티슈 구매 고객들은 우선 성분부터 확인하고,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아이수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예약 판매제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러비앙 아이수 물티슈 제품에 대한 예약은 옥션을 통하여 16일까지 받고 있으며, 15일자 생산된 제품을 5일간의 품질검사 후, 21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제는 처음 시작하는 제도로, ‘아이수 보들소프트’ 제품 한 품목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전 품목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물티슈를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해 부응 할 계획이다.
물티슈 전문기업 러비앙은 최근 생산 환경 및 안심성분 사용 등 안전성을 인정받은 아기물티슈 '아이수'를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인증을 획득한 우수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아이수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러비앙 홈페이지(www.lovi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