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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철강ㆍ조선ㆍ해운’ , 한자리에 모인다
-15일 철강ㆍ조선ㆍ해운업계 동반성장세미나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위기를 겪고 있는 철강, 조선, 해운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각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3개 업종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정은미 산업연구원 박사는 조선산업의 수유구조 변화에 따른 철강 수요 전망 및 상생방안을,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을, 김대진 산업은행 박사는 해운산업 주요 이슈 점검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 측으로 하면 된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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