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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 풍납우성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내년 상반기 착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의 잠실아파트 내 풍납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풍납우성아파트는 기존 5개 동 15층 높이의 545가구가 13∼35층 높이의 7개 동 697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602가구가 조합원과 일반분양자의 몫이다.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주택이 339가구, 60∼85㎡ 중소형이 332가구, 85㎡ 이상 중대형이 26가구다.

이 지역은 올림픽대교와 이어지는 강동대로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태양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같은 녹지와 인접해있으며 인근에는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과 아산병원이 위치해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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