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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자녀 혜택 증가에 따라 신생아 작명도 신바람

정부의 2014년 다자녀 정책이 발표된 이후 언론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혜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둘째 보다 셋째 자녀를 출산하였을 때 그 혜택은 크게 늘어나게 되는데, 특별 주택공급, 전세자금 대출, 공공요금 감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다자녀에 대한 관심이 여느 해보다 높다.

다자녀 혜택으로 가정에 자녀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에 따른 혜택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자녀들의 이름이다. 돌림자, 족보와 연관된 이름만을 고집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부모의 바람과 신생아의 출생과 관련된 개성 있는 이름이 늘어나고 있고, 순 한글로 된 이름이 각광 받으면서 가온, 노을, 마음 등 우리말로 된 이름 또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름을 지을 때는 성별과 시간, 계절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게 되는데, 한국 문화에 오랫동안 뿌리 내려온 사주(四柱) 문화가 정서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사주는 사람의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이 때 부족한 사주를 보완하고 넘치는 사주는 덜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름이다. 이렇기 때문에 신생아 작명 시에 사주와 이름에 대한 궁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

명확한 사주 풀이와 신생아 작명으로 유명한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이러한 사주와 이름과의 궁합을 자세히 풀이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최근 유행하는 이름을 따르면서도 아이에게 부족한 사주를 보완하고 부모의 바람이 함께 담겨진 이름을 짓기 때문에 신생아 작명에 대해 누구 보다 부모의 만족감이 높다는 것이 정수역학연구소를 이용한 고객의 후기다.

신생아의 이름을 짓는 일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는 정 원장은 무료이름풀이 프로그램 사용 없이 원장님 직접 상담을 원칙으로 하며, 사주와 궁합풀이에 근거하여 이름을 작명, 개명하기 때문에 하루에 상담할 수 있는 인원도 5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신생아 작명과 함께 새로이 개업하는 사업체와 법인 등의 상호명을 의뢰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역시 개업과 이사, 이전 등의 일자를 택일한 후 대표와의 사주와 궁합을 함께 풀이하여 상호명을 짓고 있다.

정수역학연구소
www.sajuname.com
1661-080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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