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건축 방식인 기와형태의 지붕은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지붕에 균열이 발생하고, 방수와 단열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바꿔주는 지붕공사 전문 업체가 있어 화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개량 기술로 건설업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두고 있는 투엘디자인이 그 주인공.
2010년 5월 건축디자인종목에 종사하던 형제가 설립한 투엘디자인은 숫자 ‘2’를 가리키는 영어 ‘TWO’와 형제의 성인 ‘이’를 영어로 표현한 ‘LEE’의 합성어로 ‘두 명이 의기투합하다’라는 뜻으로 회사명을 지었다.
실내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실시설계와 인테리어공사를 주로 진행하던 투엘디자인은 부친이 운영하던 ‘지붕건축’사업을 가업으로 이어 받아, 각종 건물의 지붕개량공사와 옥상방수공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투엘의 주력사업인 칼라강판공사는 칼라강판공법은 사용연한이 최대 50년으로 반영구적인 공사가 될 수 있다. 특히 부식에 강하며, 색상 변질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 적합하다.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사비 및 공사기간이 단축된다. 또한 기존 지붕재 위에 덧 시공하는 공법이므로 지붕재의 단열효과가 증대된다.
투엘디자인은 지붕모양이 ㅁ자 형태로 비교적 난이도 높은 공사도 투엘디자인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붕공사 뿐 아니라, 금속징크공사와 외벽 도장공사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엘디자인 관계자는 “투엘은 고객 만족의 서비스와 품질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취급하는 모든 자재를 품질 보증된 제조사의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엘의 주력사업인 전통 기와형 칼라공판 시공의 경우 칼라강판을 100% 정품코일의 최신자재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가 현장에 투입되어 의뢰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투엘디자인의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http://blog.naver.com/weah21)를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