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 하기 적합한 날씨가 되면서 봄맞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포천은 봄나들이를 즐길만한 관광지가 활성화되어 있고,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서 최근 여행객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포천은 벚꽃 개화시기가 서울보다 늦어서 아직 벚꽃과 함께하는 여행이 가능하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 힐링여행을 계획한 이들의 경우, 여행지에 몰린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피로감만 더 쌓일 수 있는데 타인의 방해 없이 편안하게 쉬었다 가는 것을 목표로 한 이들에게 조용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포천 풀빌라펜션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티볼리빌펜션은 굳이 여행지를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펜션안에서 자연을 가득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빌라 내에 있는 잣나무 숲 산책로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의 맑은 공기를 느끼며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피톤치드는 최근 주목받는 힐링 아이템 중 하나로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또한 각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제트스파는 예전부터 하이드로 테라피로 알려져 왔던 것으로 음이온과 초음파 세정력을 통해 의료적 처치는 물론 비만치료와 스트레스 해소, 근육통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티볼리빌은 건축을 전공한 펜션주가 직접 자연과 공간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디자인을 한 풀빌라펜션이다. 모처럼의 휴식을 독립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내 전용풀장, 독립된 노천 스파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 용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럭셔리 스파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티볼리빌펜션 홈페이지(www.tivolivil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