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턱시도를 국내에 도입한 47년 전통의 비스포크 테일러링 브랜드 권오수클래식에서 100%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미니멀 슈트 브랜드 BATON(바톤)을 론칭했다.
BATON(바톤) 슈트의 특징은 영국식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이태리 감성을 믹스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랜디함을 잃지 않는 슈트라인이다. 권오수클래식의 47년 노하우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거와 전통에 충실함을 유지하면서도 더 유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어반 감성의 슈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BATON(바톤)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테일러가 매장에 상주하며 디자이너와 함께 고객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을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예복과 턱시도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다.
웨딩드레스숍에 구비되어 있는 턱시도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 개념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트랜디하지 않은 디자인이나 제한적인 사이즈로 몸에 잘 맞지 않고 세련미가 떨어진다. 최근에는 대중들의 패션 수준이 높아지고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결혼식에서 신랑을 멋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표현해줄 턱시도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BATON(바톤)은 20여종의 자체 디자인된 턱시도와 이태리에서 직 구매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랜디한 액세서리 매칭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맞춤 정장을 구매하는 고객 에게는 1회 턱시도를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ATON(바톤)공식 홈페이지(www.baton1967.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랜드 론칭과 함께 BATON(바톤)은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2’의 최승현(탑), 유해진, 오정세, 영화 ‘마담 뺑덕’의 정우성, 영화 ‘좋은 친구들’ 주지훈, 영화 ‘은밀한 유혹’ 유연석의 의상을 제작 협찬한다. 이재훈 홍보 팀장은 “캐릭터 완성을 위한 높은 완성도의 슈트를 제작, 협찬하는 등 다양한 홍보매체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BATON(바톤)의 슈트라인은 비스포크 제작방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READY TO WEAR(기성복)라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20~30대의 하이엔드 라이프 즐기는 감각적인 남성들의 눈높이를 맞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