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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선수들도 검은 리본을…김효주 3위ㆍ박인비 4위 ‘순항’
[헤럴드생생뉴스] 김효주(19·롯데)와 박인비(26·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첫 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효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번홀을 마친 현재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에 랭크돼 있다.


박인비는 8번홀까지 2타를 줄여 8언더파다. 현재 선두는 안젤라 스탠포드로 합계 13언더파이며, 미셸 위는 선두에 한 타 뒤진 12언더파다.

한편 LPGA 투어 선수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고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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