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그 많은 기념일 중에서도 어버이날은 결코 빠트릴 수없는 날이다.

유유제약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건강 모두를 선물할 수 있는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추천했다. 이는 비나폴로 발매 5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성분과 함량을 신제품 형태로 갱신한 제품이다.

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한 비나폴로는 1965년 10월 국내 최초의 말랑말랑한 연질캡슐 기술로 발매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당시 경쟁제품은 모두 딱딱한 알약(정제) 형태였다. 1960년대 당시 국내 제약사들은 수입 원료의약품을 그대로 정제화해 시판했다. 부모님들에게 옛 추억과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비나폴로는 갱년기 장해, 피로회복, 간장기능 장해 및 중독증, 노약자의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의 용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 발매된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비타민B군에다 활성형 비타민B1 벤포티아민 50mg을 함유한 게 특징이다. 비타민 B1, B6, B12 외 12가지 성분 모두 추가 고함량 처방돼 최적섭취량(ODI)기준을 충족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효과 외 인식작용 및 뇌기능 향상, 항스트레스 외에도 말초신경장애, 근육ㆍ심장운동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는 ‘신경비타민제’라는 것이다. 비나폴로는 기존 비나폴로 엑스트라(100정, 소비자가 4만원)와 함께 프리미엄(120정, 소비자가 6만원) 2가지 제품군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