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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 컨설팅 깊게 보기] '아무나 다 하는' 기업금융투자 컨설팅

모 업체 관계자가 법인자산을 운용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어디에 투자하면 돈이 되느냐는 것이다. '기업금융컨설팅’을 받아 보라고 권하자 업체 관계자는 "그거요, 내가 더 잘 알아요" 라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이는 금융투자 컨설팅 영역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법인자금의 자산운용은 시장에 따라 여러 영향을 미치고 소요 기간이 길며 과정도 복잡하다. 무엇보다 운전자금의 경우 환금성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을 줄이는 것이 다른 부분 보다 가장 크다. 잘못된 정보와 판단으로 결정된 법인자금을 되돌리거나 포기하기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법인자금을 혼자 판단하여 운용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업체는 지인들을 통한 정보 수집, 주관적인 판단 아래 자금운용에 들어간다. 통계적 분석이나 시뮬레이션, 자금회수 기간 전략, 수익성 및 리스크 회피 등 구체적인 검증 없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금운용은 결국 실패할 확률이 높고 그에 따른 손실은 여러 가지 리스크로 이어진다.

성공적인 법인자금운용을 원할 때 흔히 말하는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운용전략과 방안, 투자 및 수익률, 리스크 회피, 환수 등을 총괄적으로 맡아 줄 업체는 많지 않다. 특히 법인자금 금융컨설팅 업체에 대한 인지도 매우 낮고 몇몇의 업체가 있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 보니 법인자금운용을 위해 어디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막막하고 자문을 구하것 또한 쉽지 않다. 단순히 증권회사와 은행을 찾아가는 것이 전부인 상황이다.

컨설팅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컨설팅을 하는 컨설턴트는 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 판단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각계 전문가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완해 주고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자문을 구하는 것이 컨설턴트의 자세이다.

(주)골든에셋은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국내 Top 금융투자컨설팅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컨설팅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계획 중이며,이를 발판으로 국내 중견 기업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선진금융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해 얻은 수익을 되돌려주는 일종의 폐쇄형 뮤추얼펀드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내 금융컨설팅 산업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주)골든에셋이 국내 시장에서 그 브랜드 파워를 단단히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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