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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 침대 공짜ㆍ생활용품 할인 등 ‘가정의 달’ 행사 풍성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샘(대표 최양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렌 침대(틀)를 공짜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매트리스와 침대를 한샘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침대를 최대 무료로 제공한다. 이 경우 48만원에 판매되는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마렌 침대는 0원이다.

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린(애쉬)’은 58만원 할인된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신혼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로맨틱 화이트 스타일의 ‘엘레나’ 침대도 72만원 할인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샘신한카드로 매트리스와 침대를 구매하면 다른 침대도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다. 또 침대세트 구매 시 화장대, 협탁, 서랍장 등 침실 단품도 최대 20% 할인된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71만원 할인된 278만원으로 신혼 베스트셀러 ‘폴린’ 침실세트(침대틀,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매트리스, 3단 서랍장, 화장대, 2단 협탁)를 모두 살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조이 책상과 LED조명을 함께 구매 시 추가로 5만원을 할인하고,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입할 경우 침대는 최대 30% 할인한다. 


가구는 물론 생활용품도 할인, 퓨어화이트 침구세트(베갯잇2, 이불겉감1, 매트리스겉감1 구성)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리털 이불솜/요솜, 순면패드, 베갯솜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시원한 촉감으로 여름철 침구소재로 사랑 받는 린넨(linen), 모달 (Modal) 이불세트 구매 시 여름 이불솜을 반값에 판매하며, 1개에 12만9000원에 판매되는 인견차렵패드는 2개 구입시 17만9000원에 할인하고 베갯솜도 추가로 증정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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