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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청소년도서관ㆍEBS, 9월까지 청소년 독서진흥 캠페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청소년 독서 진흥 캠페인에 나선다.

오는 5일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EBS의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통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독서 캠페인이 전개된다.

첫 번째 캠페인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제공하는 ‘청소년을 위한 독서칼럼’이다. 이 캠페인은 ‘소금’ ‘촐라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박범신 작가가 직접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독서칼럼’은 사회 저명인사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과 독서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로 독서칼럼 홈페이지(http://www.nlcy.go.kr/column/)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년 전국 40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추천 도서목록을 선정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독서문화 현장을 담은 캠페인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방송일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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