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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3~15일 초정약수 세종대왕 축제
[헤럴드경제 생생뉴스]충북 청원군은 초정약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충북 청원에서 6월13~15일 열린다.

청원군은 6일 세계적인 초정약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궁중 패션쇼, 국악 한마당, 난타공연,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 아카펠라 공연, 마당극, 전국웅변대회,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기념 읍·면·동 대항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학생 서예대전, 시화전, 민화·탁본 체험, 공예체험, 탄산음료 만들기 등 전시 체험행사도 열리며 축산물 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 들차 시연회, 먹을거리 장터 등의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1444년 117일간 초정리에 머물며 광천수로 눈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 초정약수는 충북도 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다. 

세종대왕 초정약수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궁중생활과 어가행렬이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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