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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7일부터 훈련 복귀...어깨 부상 회복
[헤럴드생생뉴스]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류현진(27ㆍLA다저스)이 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훈련에 복귀한다. 류현진은 예정대로 오는 14일쯤 복귀할 전망이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다저스 팀 주치의 엘라트라치 박사는 진단 결과, 다시 공을 던져도 충분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콜로라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한 끝에 왼쪽 어깨 근육에 염증이 나타나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니애폴리스, 마이애미로 이어지는 원정 경기에 동행했던 류현진은 4일 홀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검사를 받았다.

류현진은 4월 29일부터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소급 적용돼 오는 14일부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다.

다저스는 오는 13일부터 마이애미와 홈 3연전을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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