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책> 안주예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집에서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술안주 조리법을 담은 책 ‘안주예찬(스타일조선)’이 출간됐다.

저자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주종(맥주ㆍ와인ㆍ소주ㆍ전통주ㆍ사케) 별로 세심하게 메뉴를 선별해 조리법을 정리했다. 이 책에 소개되는 메뉴는 총 86개로 맥주안주인 치즈스틱과 웨지포테이토를 비롯해 카프레제, 카나페 등의 와인 안주, 소주와 잘 어울리는 맵고 칼칼한 삼선짬뽕탕과 쫄깃한 닭모래집볶음,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해물파전 등 다채롭다. 값비싼 재료를 쓰지 않고도 간단히 푸짐하고 멋스럽게 차려낼 수 있는 안주들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술안주를 맛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종과 잘 어울려 술맛을 돋워야 한다”며 “주종 별로 어울리는 대표 안주 중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메뉴를 중심으로 고심해 선별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