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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O, M, U 알파벳으로 따져보고 확실하게 관리 하는 법

최근 탈모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 인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남성 뿐 아니라 여성에게까지 탈모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탈모케어 산업 또한 성장하고 있다.

탈모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뉜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의 경우 직장 상사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 헤어 스타일링 등 직장인과 관련되는 내용이 많아 젊은 세대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지난해 20~40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38%가 M자 탈모, 여성의 경우 29%가 정수리 탈모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외에도 실제로 직장인이 겪고 있는 탈모 유형으로는 O, M, 정수리탈모 등 다양하며 이런 탈모 유형 및 증상에 따른 탈모관리는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

● O자 탈모: 남녀 직장인 모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이 바로 O자 탈모다. 두피의 두정부 부분에서 시작하여 여성의 경우에는 O자형 탈모로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남성의 O자형 탈모의 경우에는 정수리부터 모발이 빠져 둥근 원형모양으로 헤어라인 탈모까지 진행되어 결국 탈모가 헤어라인과 정수리 모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 정수리 탈모: 보통 정수리에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폐경기와 같은 호르몬 변화, 심리적 스트레스, 다이어트, 식습관, 호르몬불균형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남성 탈모에 의해 요인이 복합적이다. 여성 탈모는 남성과는 달리 탈모가 심화되더라도 모발이 전부 빠지지는 않고 얇은 잔 모발로 남는다. 대신 위에서 내려다 볼 경우 정수리 부분이 훤히 보이는 형태로 악화된다.

● M자, U자 탈모: 남성형 탈모증은 이마에서 시작되는 M자형과 이마와 정수리 탈모가 만나는 U자형 탈모 등이 있다. 이 탈모 현상은 초기에는 M자와 U자를 나타내지만 진행되어감에 따라 정수리 부분의 탈모가 진행되어 전형적인 대머리 형태의 탈모로 발전된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며, 남성의 경우 부모 중 한쪽만 탈모인 경우라도 탈모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20-30대 직장인에게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이 탈모 유형은 젊은 나이에 시작될수록 탈모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초기 탈모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이러한 유형의 탈모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확산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전문 탈모관리센터에서의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는 각 탈모 유형에 따른 탈모 전문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탈모 디펜스-케어는 나무의 뿌리역할과 같은 모근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세포 강화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머리카락 탈락 현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발 성장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탈모 중기, 말기,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사람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두피 진피층까지 고농축 앰플틀 투입시켜 콜라겐을 형성시켜 모근의 힘과 모발의 밀도를 집중 강화하는 모발성장촉진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원형탈모케어는 원형형태로 탈모가 발생한 부분을 집중 스팟으로 관리하여 모낭세포의 기능회복과 면역력을 복구시켜 모발생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아로마 테라피를 더하여 심신을 달래고, 밸런스 조절의 효능까지 더하였다.

한편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는 증가하는 직장인 탈모인구를 위하여 5월 1일, 근로자의 달이 속해있는 5월 한 달 동안 탈모유형에 따라 집중개선이 가능한 탈모케어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킨 두피/탈모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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