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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이쁜이 수술의 스마트폰 시대를 열다

성형 1번지 강남, 압구정역 4번 출구 계단에 도열되어 있는 성형 광고를 보면 병원이 가만히 앉아서 고객이 오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성형 명의들의 수술 실력이 잠재 고객을 끌어드리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고객 감동서비스를 통해 마케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대중화되고 있는 여성 이쁜이수술에 있어서도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프라이빗한 상담과 진행은 물론, 병원 실내외의 카페같은 편안한 공간 제공과 분위기 연출 등 최고를 향한 서비스는 병원의 고정비용으로 부담해야 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여성 이쁜이수술과 소음순 수술에 있어서는 여전히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수술 실력과 임상경험에 대한 정보가 환자들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성성기에 대한 수술의 비중이 높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 전문의이면서 성기능을 연구한 의학박사가 직접 집도하는 병원이 없기 때문에 의사의 명성과 실력에 대한 입소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원장은 “학문적인 의학의 연구나 생명과 직결되는 질병치료는 대학병원이 앞서 있지만, 질성형과 성기능에 관련된 후방질원개수술은 개인병원으로서는 독보적 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더욱이 까다로운 고객들은 수술의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하여 병의원들의 사탕발림의 온갖 수식어, 백마디의 말 보다도 실제 수술한 한 장의 전과 후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스마트폰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찍을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원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가기도 한다.

(도움말 = 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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