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W포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워킹화로도 신기에 적합한 상품. 물 빠짐 홀과 흡습ㆍ속건 소재를 사용해 물속에도 신고 들어갈 수 있다. 또 뒤꿈치 소재의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슬리퍼처럼 가볍게 꺾어 신기가 가능해 캠핑시 슬리퍼 대용으로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 홑겹 메쉬를 사용하여 맨발로 착용하기에 좋고, 미드솔 부분에 플러버 플러스(Flubber plus)를 사용해 보행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 및 분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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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프로스펙스] |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가 복고풍 운동화 ‘써코니 트레이너 80’ 2종을 출시했다.
써코니 트레이너 80은 80년대 클래식한 러닝화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을 변화 시켜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기존 써코니 오리지널 라인에 비해 미드솔과 인솔의 높이를 낮추고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를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각을 입혔다. EVA 및 라텍스 쿠션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원형 돌기가 들어간 밑창을 사용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한편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한편 써코니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2플러스 할인행사’ 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 써코니 신발 2족을 구입하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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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써코니] |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2014년 ‘후라체 콜렉션’의 새 라인인 ‘후라체 샌들 웨지’를 출시한다. 후라체 시리즈는 비비드한 컬러에 반투명 스트랩 끈으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8cm의 웨지힐에 1.5cm의 앞굽을 더해 각선미를 살리고 푹신한 쿠션감을 더해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설계했다. 버클 장식으로 신고 벗기가 쉬우며 여름철 휴가 슈즈로 활용하기에 좋다. 총 여섯까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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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크록스] |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아쿠아슈즈 ‘아쿠아 런(AQUA-RUN)’과 ‘아쿠아 스피드(AQUA SPEED)’ 2종을 출시했다.
‘아쿠아 런’은 아쿠아슈즈에 러닝화를 결합한 제품으로,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건조될 수 있도록 메탈 메시 형태의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통풍이 용이한 메시 소재를 갑피 전반에 사용해 장마나 불볕 더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물 속에서 신발이 벗겨지는 것을 고려해 신발끈을 쉽게 조일 수 있는 스토퍼 디테일을 적용했다. 컬러는 오렌지, 블루, 퍼플 등 총 3가지로 가격은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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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휠라] |
‘아쿠아 스피드’는 아쿠아슈즈에 트레일화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해 계곡 물놀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시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3D패턴 갑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빠른 배수와 건조가 가능한 벤틸레이션 시스템과 메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블루, 레드, 라임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5000원.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