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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D데이터硏, 지능형 빅데이터 환율 예측시스템 개발

 

빅데이터가 기업과 사회 각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벤처 기업인 JPD 빅데이터 연구소(대표 장수진)는  8년간의 일일 환율 자료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능형 환율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수진 대표는 "환율 예측 서비스는 8년간, 약 3,000일의 65개 경제 지표와 관련된 국내,외 지표들을 매일 수기로 입력하여 완성하였으며, 독자적인 일일 경제지표, 산업지표, 물가 지표까지 지속적으로 개발해 축척된 지표들을 융합하여 이 환율 예측시스템을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장수진 대표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저성장과 불확실성의 시대로 급변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해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예측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JPD 빅데이터 연구소는 환율 예측시스템에 의한 검증과 정확도에 대해서는 이미 8년의 과거 데이터로 누구든 검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구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얼마나 정확한지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서는 그간 예측 분석된 결과로 입증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장 대표는 특히 “기존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에 의하여 나온 패턴이나 결과가 아니라 모든산출 공식이나 함수를 개발하여 만들어 낸 알고리즘에 의해서 완성된 예측 시스템이기 때문에 외부의 특별한 영향에 의하여 오차가 발생되어도, 실시간 추적 및 보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능형 빅데이터 환율 예측시스템(Wi-Fi : Weekly Infographic Forecasting Index)의 경제적 효과는 매년 10조원 이상 효과로 추정했다.
그는 "2013년 국내 수출입 규모가 약 1조억불이 넘어섰고, 이는 약 1000조원 이상이 국내에서 환율이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환율 예측시스템은 국내 외환 거래시장의 1%이상의 기대효과를 시장 규모로 판단하고 있으며 약 10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시장규모가 매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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