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두산-NC전 1루심 중도교체, 그 이유가…
[헤럴드생생뉴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루심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1루심으로 나선 권영철 심판위원은 2회말 두산 공격에 앞서 대기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위원과 교체됐다. 지난달 30일 광주 KIA-SK전에서 식중독으로 2루심 나광남 심판팀장이 교체된 것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심판 교체다.

이날 원래 1루심으로 나선 권영철 심판은 2회말 두산의 공격을 앞두고 추평호 심판에게 자리를 넘겼다.

최근 프로야구에서 오심 사례가 자주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날 권 심판의 교체는 이와는 무관하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권 심판은 이날 아내가 아기를 출산, 이와 관련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 일이 있어 경기장을 떠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