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KT, 프로야구 10구단 마케팅 스타트
[헤럴드경제= 최정호 기자] KT가 프로야구단 kt위즈 마케팅에 나선다. 수원을 연고로 10번째 프로야구단으로 지난해 창단된 kt위즈는 내년부터 1군 리그에 참여한다.

KT는 22일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 한국프로야구 구단 상품을 판매하고,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액세서리 할인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퓨처스리그에 합류한 kt wiz의 모자, 유니폼, 캐릭터 상품이 메인 전시대에 올랐다. 또 삼성라이온스, 두산베어스의 구단 모자와 유니폼도 판매한다. 또 유명 야구 브랜드인 롤링스, 미즈노의 글러브, 야구배트와 게임웨어의 프로야구 구단 천연가죽 팔찌도 전시했다. 


KT는 프로야구 구단 상품 판매 기념 이벤트로 다음달 18일까지 통신사와 관계없이 올레 액세서리샵앱, 또는 패스북을 통해 고객에게 유니폼, 모자 등 kt wiz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KT 고객은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추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최근 새로 단장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도 kt wiz의 모자, 유니폼, 그리고 마스코트인 빅(VIC), 또리(DDORY)의 열쇠고리, 지갑, 파우치, 인형, 거치대, 응원용 머플러, 로고 볼, 어린이용 가방 등 캐릭터 상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 wiz의 성공적인 창단과 한국 프로야구의 콘텐츠 상품 인프라 확대에 공헌하고자 상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더욱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