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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부상 김진수 대신 박주호 대체발탁
[헤럴드생생뉴스]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호(마인츠)가 김진수 대신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진행속도가 늦어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수는 지난 6일 시미즈와의 J-리그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김진수를 8일 최종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부상회복이 더딘 탓에 결국 브라질에 함께 갈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반면 박주호는 지난 4월 초 리그 경기 도중 봉와직염 부상을 당했으며, 결국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채 지난달 28일 조기 귀국했다.

하지만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늦어지면서 박주호가 결국 브라질행에 최종 승선하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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