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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 경기… 타율 0.292
[헤럴드경제=신현식 인턴기자]추신수의 시즌 초 좋았던 타격감이 무너져가고 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3할 복귀에서 멀어진 0.292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좌익수겸 1번타자로 출장했다.

추신수는 1회 미네소타 유격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호수비에 걸려 땅볼 아웃됐다. 두번째 타석에선 1루 땅볼로 1루를 밟지 못했고 6회 잘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갔다, 7회 구원투수 케일럽 시엘바의 7구째 공을 헛스윙 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텍사스는 미네소타를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7회 1사 후 레오니스 마틴의 내야 안타 후 2루 도루로 2사 2루 득점 기회를 루이스 사디나스의 좌전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shsnice1000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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