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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과 직접연결되는 오피스텔…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분양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 가양동 159-15번지(마곡지구 B7-3,4블럭)에 단지와 지하철이 직접 연결되는 대규모 오피스텔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대방 디엠씨티 오피스텔은 총 7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전용24~64㎡)과 지하 5층 ~ 지상 14층, 1281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다.

오피스텔은 A 타입 전용 24㎡ 709실, B타입 전용 29㎡ 222실, C타입 전용30㎡ 118실, D타입 전용35㎡ 12실, E타입 전용39㎡ 189실, F타입 전용56㎡ 10실, G타입 전용64㎡ 21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지하1층 상가로 직접 연결된다는 것이다.

배후수요 역시 충분하다. 대방디엠씨티가 들어서는 마곡지구에는 LG그룹 계열사들은 근로자 3만명의 근무를 위한 필요시설 공사를 진행중이다.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 30여개, 중소기업 약25개 회사 역시 입주를 위한 토지 확보를 마무리 지었다.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도 입점 확정되어 있고, 중국 대기업과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함께 계획되어 있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 김포 공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류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도 예상된다. 근로자 16만명을 포함 하루 유동인구 40만명의 국제도시 및 R&D 연구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지구 부동산 분양시장은 서울지역에서도 높은 경쟁률과 단기간 분양완료가 진행되어 왔고, 그 여세로 마곡지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92-5(발산역 8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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