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토레제cc에서 골프 후 즐기는 천연 노천온천탕과 개인온천탕

일본 북해도는 여름철이면 일본을 포함한 한국, 홍콩, 싱가폴, 대만의 격조있는 고객들이 해마다 즐겨 찾는 대표 럭셔리 휴양지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이에 걸맞게 여행 경비 역시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북해도 골프투어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은 업체가 있어 화제이다. 바로 일본 골프전문 여행업체인 ‘타이가골프’이다. 타이가골프는 7~8월 특정일을 지정하여 항공 및 골프장을 직접 연계한 상품을 선보였다.

타이가골프는 고객에게 3박 4일에 72홀을 라운딩 할 수 있는 상품을 849,000원에 출시해 북해도 골프투어 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는 유류세와 tax를 포함한 항공료와 숙박비, 조식와 석식이 포함된 식비, 그린피와 카트비, 왕복송영비, 천연온천 입욕료가 포함되어 있다.

샤토레제cc는 치토세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삿포로 시내에서는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여름골프를 위한 최적지로 칭찬받고 있다.

샤토레제cc는 무엇보다도 골프 후 노천과 객실에서의 천연온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프 후 느끼는 심신의 피로를 온천을 통해 말끔히 없앨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호텔 객실 중 개별 천연온천장이 있는 객실은 예약 선착순으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타이가골프는 “고객에게 착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해외골프투어상품을 골프장과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타이가골프의 일본골프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kr )나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