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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램그램 ‘원투쓰리’로 전국 가맹점 업그레이드, 폭발적인 고객 반응

㈜빅투(회장 윤양효)에서 런칭한 숙성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이 숯불소갈비살 메뉴에 등심과 부채살을 더한 원투쓰리 메뉴로 전국 가맹점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면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램그램 측은 6월, 원투쓰리 메뉴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전국 각 가맹점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그램그램 창동점(김주영 대표)의 경우, 무권리 가게에 테이블 20개밖에 되지 않는 가게임에도, 일 매출이 무려 6,969,000원을 돌파, 월 평균 매출 1억 1,500만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램그램 창동점 김주영 대표는 “여름에는 고기집 매출이 떨어질 만도 한데, 원투쓰리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기존 소고기 4+4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반값으로 소고기 3가지 부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대만족을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영대표는 “반값으로 소고기 3가지 부위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대만족, 고기집 매출이 주춤하기 마련인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 입장에서도 소고기 1+1 개념의 저렴한 가격에 등심주물럭, 부채살, 갈비살 3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외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고기집의 단골 메뉴인 냉면 대신 후식으로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로 입맛을 높여주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이로서 기존 소갈비살에 등심과 부채살이 더해져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된 한편, 타 업체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소고기전문점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혀질 전망이다.

이와 연계하여 ㈜빅투 측은 그램그램 창업에 있어 더욱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도 동 시간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의 제작지원 및 방송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면서 가맹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극중 문천식 고기집, 나만의 당신 고기집으로 알려지면서 한층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가맹점은 6월 5일 기준으로 총 85개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에만 60여개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빗발치는 가맹 문의를 소화해 내기 위해 창업 아카데미를 별도로 개설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가맹점 운영이 간편하며 매일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에 공급 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인 소고기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와 실제 가맹점들의 운영 현황, 수익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창업설명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 마감이 이어지고 있어 사전 접수 예약이 필수다. 관련 문의 및 창업설명회 예약접수는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
를 이용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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