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ㆍ자본시장의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 오른쪽)과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또 전국에 소재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예탁결제원 본원 및 5개 지원(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을 통해 주식사무 실무연수 제공, 직접금융 설명회 공동개최 등 해당기업들의 직접금융시장(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산업단지내 유망ㆍ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 경로를 다양화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침체된 자본시장의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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