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우산과 교환해주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8월 말까지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부터 매년 진행된 해당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 모든 브랜드의 제품 구매 시 적립되는 뷰티포인트 중 9900포인트와 캠페인 우산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전국의 백화점과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및 아모레퍼시픽쇼핑몰 (http://www.amorepacificmall.com)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된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뷰티포인트 우산은 배우에서 작가로 거듭나 미술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하정우씨가 그린 ‘플라이 미 투 더 스타(Fly Me To The Star)’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아모레퍼시픽이 고객의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우산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비 오는 날에도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캠페인이 시작되는 6월18일부터 약 한달 간 뷰티포인트 페이스북(http://facebook.com/APbeautypoint)페이지를 통해 뷰티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퍼즐게임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참가자들은 1000P를 제공받게 되며, 게임랭킹이 높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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