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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립식품과 함께하는 ‘간식 나눔 데이’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지난 17일 동작구 대방동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배식과 도시락 배달, 텃밭 가꾸기 등의 봉사 활동을 하고 삼립식품의 빵을 간식으로 전달하는 등 ‘간식 나눔 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소외된 계층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립식품 마케팅 본부 직원들은 대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삼립의 대표 제품을 간식으로 배식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저소득 가정 30곳과 거동이 불편한 45곳의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빵을 전하고, 대방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텃밭을 가꾸며 구슬 땀을 흘렸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매년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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