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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에 분노한 수아레스 할머니
[헤럴드생생뉴스]수아레스 할머니가 수아레스 징계에 화가났다.

지난 26일 국제축구연맹(FIFA)는 수아레스 핵이빨에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아레스가 결장해야 할 9경기 중 첫 번째는 29일 예정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의 16강전이며, 우루과이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다면 우루과이의 다음 월드컵 경기가 출전 정지된 경기에 포함돼야 한다"며 수아레스의 출전을 금지시켰다.

이에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FIFA에 공식 이의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루과이 축구협회 회장인 윌마르 발데스는 "이번 징계로 인해 마치 우루과이가 이번 월드컵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에 분노한 수아레스 할머니 / SBS

수아레스 할머니 역시 발끈했다. 수아레스 할머니는 피파의 수아레스 징계예 “FIFA는 내 손자를 개 취급했다. 야만스러운 결정이었다. FIFA가 수아레스를 월드컵서 더 이상 뛰게 하지 못하려고 수작을 걸었다”라고 분노했다.

또 수아레스 핵이빨 징계에 우루과이 윌미스 발데스 축구협회장도 “FIFA 결정에 이의를 신청할 것이다. 징계가 지나쳤다. 이번 일보다 더 심한 일도 많았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에 분노한 수아레스 할머니 소식에 “수아레스 할머니 핵이빨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우루과이 큰일났네”,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 수아레스 할머니 무섭다”, “핵이빨 수아레스 징계 콜롬비아는 웃겠군”, “수아레스 할머니도 성격있네”라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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