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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히드 하릴호지치 알제리 감독, 독일과 16강전 패배 후 눈물 흘린 사연?
[헤럴드경제] 바히드 할릴호지치 알제리 감독이 독일 전이 끝나고 눈시울을 붉혔다.

알제리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독일을 맞아 분전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경기 후 바히드 하릴호지치 감독은 “강한 팀을 상대로 경기 막바지에 두 골을 내줬다. 우리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기에 매우 실망이 크다. 체력은 결정적인 패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알제리 역사 최초로 여기까지 온 팀이기 때문에 알제리 축구 역사에 남을 것이다. 우리가 16강에 올 수 있도록 애써온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바히드 하릴호지치 알제리 감독 눈물에 네티즌들은 “바히드 하릴호지치 알제리 감독 눈물, 나도 울컥”, “바히드 하릴호지치 알제리 감독 눈물, 우리도 저렇게 온힘을 쏟았더라면”, “바히드 하릴호지치 알제리 감독 눈물 흐릴 자격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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