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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 전면 패널 또 등장…이번엔 진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최근 아이폰6 실물모형(목업)과 관련, 애플이 고의적으로 유출시켰다는 주장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아이폰6의 전면 유리 패널 사진이 또 등장했다.

IT전문매체 지포게임즈(Gforgames)는 중국매체 아이판(ifanr)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최종 제품에 쓰일 부품이라고 주장했다. 아이폰5S의 전면 패널 두께보다 얇고 가장자리가 휘어진 형태로 고릴라 글래스와 사파이어 글래스로 제조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기존 아이폰5S까지 평면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반면 사진에 나타난 패널은 모서리 부분에 빛이 얇게 반사돼 완만한 곡선으로 디자인 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소식통은 이 패널에 대해 “일부 블로그나 트위터가 소개했던 모델과는 다른 입수경로가 다르다”고 밝히며 “아이폰6 실물모형이 몇 주간 계속 등장했지만 완성도나 디자인으로 볼때 최종제품에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지포게임즈]

한편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하다. 업계는 9월 셋째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로 미국의 IT전문매체인 GSM 아레나와 독일의 도이치 텔레콤은 19일이란 정확한 날짜를 예측했다. 이는 관행적으로 애플이 신제품을 금요일에 출시했다는 근거로 추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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