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 유이는 “친언니는 수영강사”라고 소개했다. 유이의 언니 소개에 MC 신동엽은 “어디에서 언니가 강사를 하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찬우는 “언니가 강사하는 곳을 정확히 알려주지 말라. 신동엽은 찾아간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신동엽은 “수영을 좀 배워보려는 것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 순간 이영자는 “자매라고 다 예쁘지 않다. 나하고 우리 언니를 봐라”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크게 동의하며 “이영자 언니는 말도 안 되게 예쁘다”라고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 친언니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친언니, 왠지 예쁠 듯” “이영자 친언니, 부모님 사진 보니 예쁠 거같아” “이영자 친언니, 이영자도 이목구비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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