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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13대 가업 잇는 신장치료전문 백운당한의원

백운당한의원(원장 김영섭)은 한방으로 신장병을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13대째 가업으로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김영섭 원장은 조부 밑에서 한의학을 접한 후 경희대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40년째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그동안 김 원장은 한방의 국제화를 위하여 싱가포르에서도 백운당한의원을 개원하는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활발한 의료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신장병치료에 대한 책자를 한·영판으로 발행하고 필리핀 마닐라의 국립대학에서 특강을 하기도 하였다.

백운당한의원은 현대의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신장병을 한방을 통하여 치료한다고 전국에 알려져 있다. 자칫 가벼운 증상으로라도 신장병이 발생하면 완치는 물론 점점 나빠져 가는 신장병의 특성으로 인하여 치료가 까다로우며 심할 경우 신장투석 또는 이식수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상황에서 백운당한의원의 신장치료는 음양오행과 상생상극을 바탕으로 한 한방의 특성을 살려 부작용 없이 초기 신장병을 완치시키는 것으로 이미 소문이 나있다. 그간 신장병으로 고생하던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아 완치 또는 증세의 호전을 보았다고 한다.




김영섭 원장은 “신장병은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자칫 무분별한 민간요법이나 잘못된 의료 상식으로 접근했다가는 증세만 악화시키게 된다. 한방치료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오히려 환자를 더 아프게 만들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한다. 또한 “중증 신장병환자에게 탕제로 된 한약을 처방한다거나 하는 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전문한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질병에 대한 좀 더 합리적인 인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20여 년 전 부터 침향의 실체를 찾아 국내외를 다니며 연구하여 책자를 펴내는 등 아시아권 한의사중 침향에 관한한 독보적이며 임상사례를 가장 많이 확보한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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