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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산과, 복강경 수술, 불임분야의 국내 대표 여성병원으로 자리매김

삼성미래여성병원(원장 조준형)은 산과분야는 물론, 복강경 수술분야, 불임분야에서 국내대표 여성병원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질환이 대부분인 부인과는 외과적 정교함과 내과적 섬세함이 받쳐주어야만 하므로,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수술의 성공을 좌우하는데 삼성미래여성병원의 조준형 원장은 수술 절제부위가 작아 짧은 시간 안에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의로 평가받고 있다.

조준형 원장은 2014년 기준 총 7,000례의 복강경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는 지난 8년 동안 전국 1인 최다 기록이다. 그가 특화한 기술은 자궁의 근종과 난소내막증을 동시에 가진 복합 질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방식이다. 복벽에 특수카메라가 부착된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로만 절개하여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방식을 사용한다. 조 원장은 연간 350건 이상의 자궁내시경수술을 집도하고 있으며, 한국 내 최다 수술횟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에서 근종제거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궁내막증4기에 이른 심각한 자궁내막증 근치수술과 자궁근종 및 난소의 종양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 역시 한 해 500건 이상 집도한다.

삼성미래여성병원은 모든 의료시설을 최첨단으로 구비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를 돌봐야 하는 산부인과의 특성상 산부인과 외 소아과 마취과 등 전문인력의 배치로 다양한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정부지원 시험관시술 병원으로 지정되어 난임부부의 새 생명 탄생에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1:1 맞춤 상담이 가능한 ‘모유수유상담실’을 운영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미래여성병원은 합리적 진료를 바탕으로 보험공단 통계에서 수술입원 기간이 가장 짧은 병원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조 원장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와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인술을 베풀고 있으며 매년 소외 계층에 대한 무료 시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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