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의료 진료는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이본소아청소년과 김동운 원장을 필두로 ‘모바일 소아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개발했다.

천안 아산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모바일 소아과’는 의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갑자기 아픈 아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직접 증상을 말하고 자가진단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한 야간진료상담을 할 수 있어 향후 의료체계의 트랜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늘 새로운 서비스와 차별화 된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는 아이본소아청소년과의원은 1차 진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지역 내에서 이미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신생아, 알러지 호흡, 소화기, 내분비, 피부, 성장클리닉 등 여러 가지 분야로 나뉘는 소아청소년과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신생아, 성장, 영양학 분야를 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X레이와 같은 기본적인 의료장비를 비롯 빈혈, 황달, 성장체크 초음파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1차 진료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과의 연계를 맺으며 꿈나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한지 4년째를 맞이한 아이본소아청소년과는 모종동 본점에 이어 배방동 2호점을 오픈했으며 소아과, 어린이 치과, 키즈카페, 한의원, 문화센터로 구성된 복합멀티공간으로써 보다나은 진료 영역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김동운 원장은 “앞으로 더 차별화 된 서비스와 안정적인 의료를 구축해 3호점, 4호점 등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동운 원장은 사회 다양한 곳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아이본한의원, 소아과, 치과 등의 수익금 일부는 아산시중증장애인을 위해 기부되며, 특히 아이본키즈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