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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에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글로리타운 분양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경기종합건설이 평택 미군부대 앞에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인 글로리 타운을 분양 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분양면적은 89.06m²과 106m², 총 30가구로, 지난 1월 준공을 마친 후분양 단지다.

이 단지는 외국인(미군)의 문화와 정서를 감안해 설계와 시공,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강점이며 미군기지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 당 580만원선 분양가의 70%까지 대출해가능하다. 또 TV, 냉장고, 세탁기 등 빌트인 옵션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글로리 타운이 들어서 있는 신장동 인근에는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이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해 희소성이 있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서울 양재역 부근에 있고 현장은 평택시 신장동 404-11번지에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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