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기연, 국민경제자문회의와 ‘中企 글로벌화’ 대안 모색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원장대행 김세종)과 국민경제자문회의(부의장 현정택)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중기중앙회, IBK기업은행, 이노비즈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에 대한 추진성과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동윤 동아대 교수와 이준호 중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홍기 중소기업진흥공단 처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 각각 ‘중소기업 글로벌화의 필요성과 정책방향’, ‘중소기업 글로벌화의 주요 이슈와 과제’, ‘중소기업 우수상품 글로벌 진출 지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병근 중기청 경영판로국장, 김용진 서강대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신환섭 코트라 본부장, 현대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은 주제 발표 이후 종합토론에 나선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번 세미나가 창조경제의 핵심인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방안을 도모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세종 중기연구원 부원장(원장대행) 역시 “그동안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관련한 체계적인 추진전략 논의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중소기업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판로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글로벌화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연구원 경영기획실(02-707-9820)로 문의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