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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서울 명동에 남성용 전기제품 브랜드 존 오픈
국내 최초…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필립스코리아는 서울 중구 CJ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필립스 브랜드 존<사진>을 새로 열고,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성용 전기 제품 중 CJ올리브영에 브랜드 존을 오픈하는 것은 필립스가 최초다. 최근 자신을 꾸미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루밍족’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고 필립스는 설명했다.

브랜드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20대 남자의 첫 면도기 필립스 영킷(모델명 YS526)을 비롯하여 파워업 충전식 음파 칫솔(모델명 HX3110), 휴대용 면도기 2종(모델명 PQ226ㆍPQ206) 등이 브랜드 존 운영 기간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필립스는 브랜드 존에서 영킷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여권지갑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필립스 관계자는 “브랜드 존은 20ㆍ3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뷰티&헬스 스토어인 CJ올리브영에 마련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그루밍족’이 필립스 제품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루밍 제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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