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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구, 동암역 북광장 불법 노점 행위 대처키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불법 노점상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구는 최근 정비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동암역 북광장에 불법 노점 시설을 설치하려는 노점상의 행위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암역 북광장 정비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업비 6억2891만여원을 들여 지난 5월27일 준공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안전한 보행자 보도를 확보하고, 광장 내 노점 및 노상적치물을 정비한 사업이다.

그동안 동암역 북광장 일대는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한 노점으로 인해서 통행에 불편을 겪는 등 동암역 이용자와 지역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오래전부터 정비 요구가 제기돼 왔던 곳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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