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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글램핑(Glamping) 인 원더아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도심 속에서 럭셔리한 실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인 원더아워(Glamping in Wonder hour)’를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안주를 즐기면서 동시에 글램핑의 기분도 만끽할 수 있는 기회.

글램핑 인 원더아워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럭셔리 글램핑을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맥주와 캠핑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캠핑 용품을 활용, 로비 라운지에서 실내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와 와인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맥주는 경우 200년 전통의 최고급 프리미엄 독일 맥주브랜드 크롬바커(Krombacher)의 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와 크롬바커 바이켄(Krombacher Weizen),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등 총 6가지의 세계 맥주가 준비된다.

와인의 경우 개성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섬세한 맛의 와인으로 유명한 2011년 산 오브라 노블(Obra Roble 2011)과 달콤한 자두, 체리 등의 검은 과일의 향을 입안 한 가득 느낄 수 있는 2012년산 트라피체 멜로디아스 까베르네 쇼비뇽 (TRAPICHE MELODIAS Cabernet Sauvignon 2012) 등 호텔 소믈리에팀에서 특별히 엄선한 20여 가지의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셰프가 준비한 독일식 족발 슈바인 학센(Schwerin Haxen),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전통 음식 슈니첼(Schnitzel), 독일식 모둠 소시지 구이, 닭 튀김, 감자 튀김, 수프, 피자 등 뜨거운 요리와 여러 가지 샐러드, 마른 안주, 과일 등 캠핑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식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예약 및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 02-3430-8603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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