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차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허위매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중고차 허위매물이란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온라인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버젓이 올라와 소비자를 유혹하는 미끼용 매물을 말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불신이 쌓여만 가는 중고차 매매 시장에 중고차 유통전문기업 ㈜유카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카 5대 서비스’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유카 5대 서비스는 ▲현대•기아 품질인증중고차 판매 ▲허위 매물 없는 전 차량 유카 매입 ▲24시간 내 명의 이전 ▲자동차 승계 동시 송금 ▲전문 차량 평가사 직접 평가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가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해 유일한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 협력업체로 선정한 유카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중고차시장에서 100% 매입 차량만을 판매해 일반 소비자들보다 중고자동차 딜러들 사이에 더 잘 알려진 회사다.
특히 유카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시승차를 매입해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관리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업체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를 바탕으로 유카는 서울경제 신문사에서 선정한 ‘2014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 중고자동차 판매부문에 선정됐다.
서울경제 신문사는 중고자동차 판매부분 우수기업으로 유카를 선정한 이유로 ▲차량 매입, 판매의 투명성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 ▲시스템에 의한 합리적 가격 제시 등을 꼽았다.
유카 문규일 대표이사는 "’거래 안전성, 거래 투명성, 편리성’ 3대 가치를 기본으로 중고차 거래법과 제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정직한 시장문화가 세워질 때까지 지속적인 정도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유카는 온라인 매매사이트는 물론, 서울 상봉, 경기 수원 등 전국에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중고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도매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유카의 서비스는 전국 8개 오프라인 지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car.co.kr)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