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거금을 들여 머리를 했는데 영 아니다. 당신은 이럴 때 어떻게 말하겠는가? 이는 가장 ‘스파이스한 그녀’를 찾는 파파이스 이벤트의 공식 질문 중 하나다. 파파이스 광고모델 공모 캠페인 ‘GIRLS, BE SPICY!’가 신청자 216명 중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은 8명을 선발했고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광고모델을 선발하는 8강전을 시작했다.
가장 스파이시한 그녀를 찾는 파파이스의 광고모델 선발전 ‘GIRLS, BE SPICY!’가 신청자 216명 중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은 8명을 선발했으며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광고모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파파이스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충무로점, 홍대 대학로점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파파이스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총 219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 클럽가는 친구, 시험기간만 되면 내 노트를 빌려달라고 한다”, “연애할 때는 연락 두절이던 친구가 헤어지고 주말마다 날 찾는다”, “마음에 드는 그 남자, 한 달 째 썸만 타고 있다” 등의 일상 속 난감한 상황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개성이 담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월 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8강전에서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은 참가자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추천수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광고 모델이 선발된다.
8강 투표는 파파이스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girlsbespicy.co.kr/join-to-spicy.php)에서 할 수 있으며 8강전 투표에 참가한 사람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명에게는 신제품인 ‘케이준 익스트림 세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