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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 기념 ‘안중근의사 수인ㆍ유묵 한정판 폰케이스’를 만난다
- 판매 수익금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부 -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오는 15일은 제 70주년 광복절이다. 우리 순국선열들께서 일본 제국주의자들로부터 목숨으로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된 날이다.

최근 들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 주변 강대국들의 자국이익을 위한 힘겨루기가 심해지는 이 시점에서 제70주년 광복절은 우리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에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와 (사)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의사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 평화사상을 일반 국민들에게 고취하고 기념하기 위해 ‘안중근의사 수인(手印)ㆍ유묵(遺墨) 한정판 폰케이스’를 제작,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중근의사 수인ㆍ유묵 한정판 폰케이스’는 안중근의사의 수인이 찍힌 다양한 유묵 중 대표적인 유묵인 ‘경천(敬天)’, ‘인내(忍耐)’. ‘제일강산(第一江山)‘,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 :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백인당중 유태화(百忍堂中 有泰和,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등 나라와 개인의 생활지침이 될 7종이 제작되었으며, 제품별로 1,945개씩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1,945개씩 제작되는 이유는 요즘 일부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의 해방연도 1945년 모르는데 따른 교육의 목적도 있다.

판매 수익금은 (사)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부되어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 선양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이대희 대표는 “‘안중근의사 수인ㆍ유묵 한정판 폰케이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갈수록 잊혀지고 있는 안중근의사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젊은 세대에게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안중근의사 수인ㆍ유묵 한정판 폰케이스’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www.limitededitionkorea.com) 에서 구입 가능하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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