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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할롱’ 최대 고비는 언제?
[헤럴드경제] 제 11호 태풍 ‘할롱’이 10일 오전 6시 일본 시코쿠 고치현에 상륙하면서 국내 영향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할롱의 영향으로 현재 일본 열도 서쪽지방은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으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할롱이 상륙한 고치현의 최대풍속은 35m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우량은 시코쿠 지방이 300mm, 간사이 지방 역시 300mm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할롱은 이날 오후 3시 독도 동남동쪽 약 240 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오늘을 고비로 할롱의 간접영향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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