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필드트립 등 인기
[헤럴드경제]2014년 태안군 청소년 영어캠프가 지난 7월2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됐다. 이 캠프는 2013년에 이어 두번 연속 (주)헤럴드가 운영하는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열렸다.
2013년과 마찬가지로 캠프 신청 학생들의 수가 3배수가 넘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본 캠프에 신청을 하였고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전산추첨시스템을 통하여 최종 60명을 선발하였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다.
 |
| 사진설명) 태안군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들이 지난 9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캠프는 Job Village라는 프로그램 컨셉으로 진행을 하였다. 특히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캠프 기간 중 필드트립으로 판교에 있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또한 삼성전자 수원공장에 설치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 직무적성과 직업에 특화된 체험을 했다.
관악캠프 관계자는 “개별 학생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등에 대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